남파랑길 2코스 (21년 2월 2일)
부산 중구 14.5km 5시간
♨♨♨ 남파랑길은 여러 코스에서 일부 구간의 코스가 변경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변경 지점에 어떤 안내도 없고, 변경 전 방향표시는 그대로 있으나 변경 후의 구간에는 방향표시의 정보가 전혀 없음. 따라서 본문의 맨 아래 하단의 정보를 참고하세요. <본인은 21년 6월 13일 1코스→90코스 전 구간을 완보 종료했음>
<<두루누비 정보>>
부산역 - 봉래산 편백림 - 중리초등학교 – KT동삼빌딩 - 중리바닷가 – 흰여울문화마을 - 깡깡이 예술마을 - 영도대교 입구
▷ 코스개요
- 부산역에서 시작하여 걷기 좋은 봉래산을 지나 흰여울문화마을로 이어지는 코스
- 다수의 드라마의 배경이 된 흰여울 문화마을 및 깡깡이 예술마을 등 부산의 독특한 마을을 연계 관광할 수 있는 코스
- 부산의 갈맷길 3-3코스가 포함된 구간으로 초보자에게도 어렵지 않은 코스
※ 22년 6월까지 태종대와 중리산 감지해변길을 우회한 노선임.
▷ 관광포인트
- 산책을 하기 좋고 약수터 물맛 좋은 '봉래산'
- 바다와 배가 어우러진 풍경을 만나는 ‘절영해안길’
- 멋있는 절경과 아름다운 벽화를 볼 수 있는 '흰여울 문화마을'
▷ 여행자 정보
- 시점 : 부산역 (부산 동구 중앙대로 206)
교통편) 부산지하철 1호선 및 다수 버스 이용
- 종점 : 영도대교 입구(부산 영도구 대교동1가 190-1)
교통편) 영도경찰서 정류장에서 71번, 82번, 85번, 190번, 508번 등 다수 이용, 남포역 지하철1호선 하차 후 도보 10분
- 길이 어렵지 않아 편안히 걸을 수 있는 길이며 주변에 편의시설이 많아 부담이 없는 코스임
- 감지해변 중리산 일대 해안도로 조성 및 지뢰 제거 중(2021.6월 까지)으로 우회노선 안내 중
<<탐방 후 정보>>
▷ 갈림길 안내
부산역 광장 동구청 관광안내소 <남파랑 어떤 표식도 없음> ~ 역에서 나와 좌측 풍물거리(포장마차. 토요코인 호텔) ~ 세관삼거리 길 건너 직진 ~ 계단 이용 부산대교 ~ (3.2km) 봉래교차로 좌측 ~ 두 번째 건널목(버스정류장) 건너 좌측 후 청성아트(천막사)에서 우측 오르막 도로 ~ T 삼거리에서 정면 작은 계단 골목 ~ 도로에서 좌측(대복철물) ~ (0.9km) 봉래치안센터와 유진캐슬 사이 오르막 골목. 봉래골근린공원 진입 ~ ⓐ ♨ 공원 정문에서 바로 우측 ~ 좌측 해돋이배수지 방향 ~ ⓑ ♨(0.8km) 봉래산정상 방향 <이후 왼편 중간 데크 길 무시하고 도로까지 계속 우측 오르막 등산로> ~ 도로에서 좌측 내리막 도로 ~ ⓒ 혜련사 앞 통과 후 바로 이정표 고신대 방향 ~ ⓓ 고신대 끝 지점에서 좌측 내리막 ~ ⓔ ♨ 바로 산불초소에서 우측 내리막 숲길(고신대 담장 길 아님. 표시 없음) ~ (2.8km) 도로. 사회복지관 건물 좌측 내리막 도로 ~ 사거리 직진 ~ 중리초등학교 앞 통과 ~ 로즈힐아파트 끼고 우측(송도 방향) <♨ 건널목 기둥에 직진 방향 표시는 계속 직진 아님. 건널목 건너 우측> ~ ⓕ (1.7km) 중리바닷가 입구에서 좌측 (해녀전시관 쪽) 후 바로 우측 해안 산책로 ~ 절영전망대. 흰여울해안터널. 흰여울문화마을(벽화 마을) 아래 ~ ⓖ (2.6km) 아파트 아래 자동차 도로(카페 마렌)에서 좌측 후 계단으로 방파제 산책로 ~ ⓗ 방파제 끝 우측 도로에서 직진 ~ ⓘ (1.3km) 선착장 지나 첫 사거리 (로켓트 밧데리. 삼화페인트)에서 좌측 ~ ⓙ 깡깡이 예술마을 사거리(JTS. 대남기계) 좌측 후 우측 골목 ~ 우측 후 직진해서 안내센터 앞 통과 ~ 부두를 끼고 좌측 후 좌측 ~ (1.5km) 영도대교 아래에서 계단 올라 영도경찰서 앞 (현인 선생 동상) 영도대교 남단 종점 <두루누비 지도는 영도대교 북단을 종점이라 알려줌>
(구간별 거리는 대략의 거리임)
☞ 남파랑길은 여러 코스에서 일부 구간의 코스가 변경되어 있음. 그런데 변경 지점에 어떤 안내도 없고, 변경 전 방향표시는 그대로 있으나 변경 후의 구간에는 방향표시의 정보가 전혀 없음. 또한 방향표시가 떨어졌거나 보이지 않는 경우도 많음. 따라서 아래 사항을 참고하세요.
☞ ‘두루누비’ (한국관광공사)의 코스 정보가 가장 기본이 되는 것임. ‘GPX트랙 다운로드’와 ‘따라가기’ 기능이 있으나 음성 안내 기능이 없는 것으로 판단됨. 따라서 아래의 앱을 사용할 것을 권장함. (♨ 화살표 및 리본만으로 길을 찾아가는 것은 착오가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큼)
☞ ‘트랭글’ 앱 활용 (또는 유사한 앱 활용)
1. 장점
가. 코스에서 이탈(30m 정도)했을 때 1회의 안내 멘트가 나옴. 그 이후에는 멘트가 없으며, 상당한 거리가 이격되었을 때 앱을 작동시켜도 안내 멘트 없음.
나. 코스 루트 및 사용자의 궤적이 동시에 표시되며, 현재의 위치가 세모로 표시되기 때문에 제대로 탐방하고 있는지 확인이 용이하며, 화면을 확대해서 보면 갈림길에서의 길 찾기가 매우 편리함.
다. 잔여 거리 및 기타 여러 알림 기능이 있음.
라. 밧데리 등의 절약을 위하여 수시로 종료하고 다시 가동하여도 코스를 이어서 사용 가능함.
2. 사용방법
가. 스마트폰에 ‘트랭글’ 앱을 설치하고, 모든 사항에 동의를 수용함.
나. 화면 하단의 지도를 터치 → 상단의 ‘돋보기’ 우측의 ‘하트 속 별’ 표시를 터치 → ‘명품둘레길’을 터치 → 해당 코스가 있는 지역을 확대하면 ‘남파랑길 **코스’가 보이며, 그것을 터치 → 바로 위에 같은 ‘남파랑길 **코스’가 새로 보임. 그것을 터치 → 지도가 나오면 상단의 ‘메뉴’를 터치 → ‘따라가기’ 터치 (역 방향 90코스에서 1코스 쪽으로 가고자 할 때는 ‘역방향 보기’를 터치)
3. 주의 : 때로 코스를 따라 가는 경우에도 ‘코스를 이탈했다’는 경고가 나올 경우가 있는데, 지도를 확대해서 자신의 위치와 코스를 확인하여 이상이 없으면 무시하고 진행함.
♨ 나름 정확한 탐방 후 정보를 담으려 했으나 오류가 있을 수 있으므로 양해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