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2018.2.25.~3.1. 말레이시아의 한쪽 끝에 있는 코타키나발루에 드디어 발을 내딛었다. 12년 전 아프리카 여행 팀과 갈 기회를 외면했었고, 재작년에는 딸의 훼방으로 대만으로 행선지를 바꿔야 했고, 고심 끝에 일정과 여행사를 확정했건만 몇 만원을 아끼겠다며 부분적인 일정을 현지 여행사를 통해 예약.. (사진) 해외 여행 풍물 2018.03.04
남미의 추억 1 (2015.10.17~11.13) 2015년 10월 17일 출발 11월 13일 귀국 남미 5개국 세미 배낭 여행 도시 간 이동 및 숙소 단체 이동 도시 내 교통과 식사는 개별 활동. 1일 : 인천 출발- 페루의 수도 리마 도착 숙박 2일 : 리마 시내 자유관광. 피스코 행 버스. 숙박 3일 : 비에스타 섬(새) 투어. 버스. 이카 사막. 이카 숙박 4일 : 나.. (사진) 해외 여행 풍물 2017.11.19
남미의 추억 2 (2015.10.17~11.13) 6일차 : 왜 이들은 이렇게 힘들게 살아가야 할까? 역사에 가정은 없다하지만, 남미 대륙이 스페인과 포르투칼에 점령당하지 않고 잉카의 후예들이 그들의 나라와 문명을 지키며 살아 왔다면 One 달러의 자신들의 모습을 팔고 있을까? 쿠스코 거리 한 모퉁이에 남매가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 (사진) 해외 여행 풍물 2017.11.19
남미의 추억 3 (2015.10.17~11.13) 11일차 : 우유니 사막 위에서 운전기사들이 재미난 사진들을 찍어준다. 물고기 섬의 선인장 소금 사막 남쪽에 있는 산 후안의 숙소를 가기 전 일몰 12일 차 : 발전기 전기도 잠시만 들어올 뿐. 침대는 합판 위에 얇은 매트리스와 이불만 있고, 몇 십 명 투숙객들을 위해 화장실은 몇 개 뿐. .. (사진) 해외 여행 풍물 2017.11.18
남미의 추억 4 (2015.10.17~11.13) 16일차 : 산 위 언덕에 구아나꼬 한 마리가 서 있다. 무리에 섞여 있다할지라도 결국은 혼자일 수밖에 없다. 버스 안에 일행들이 있다할지라도 내가 바라보는 세상은 나만의 세상일 수밖에 없다. 달리는 버스에서 창밖으로 바라본 구아나꼬가 나를 슬프게 했다. Nordenskjold 전망대에서의 풍.. (사진) 해외 여행 풍물 2017.11.18
남미의 추억 5 (2015.10.17~11.13) 22일차 : 카롤로스 가르텔 역 근처에 있는 ‘카롤로스 가르델’ 탱고 공연장이다. 입장료와 식사비가 140달러인데 입장하겠냐는 질문에 흔쾌히 "Sure!"하고 들어선 곳. 1층 2층의 많은 손님들 중에 동양인은 나 하나인 것 같다. 실수는 하지 말아야지. 그런데 비싼 만큼 아니 고급인 만큼 정말.. (사진) 해외 여행 풍물 2017.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