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파랑길 77코스 21년 6월 3일
전남 보성군 12.9km 4시간
♨♨♨ 남파랑길은 여러 코스에서 일부 구간의 코스가 변경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변경 지점에 어떤 안내도 없고, 변경 전 방향표시는 그대로 있으나 변경 후의 구간에는 방향표시의 정보가 전혀 없음. 따라서 본문의 맨 아래 하단의 정보를 참고하세요. <본인은 21년 6월 13일 1코스→90코스 전 구간을 완보 종료했음>
☞ 구간 거리도 짧고 갈림이 적어서 쉬운 길이나, 시점부터 5.3km를 인도 없는 도로를 걸어야 하는 위험과 어려움이 있음. 또한 제방길 초입 부근에서는 잡초가 무성하여 보행에 어려움이 있음.
<<두루누비 정보>>
득량만 바다낚시공원 - 비봉공룡알화석지 - 객산어민회관 - 금광마을 - 율포해수욕장(율포오토캠핑장) - 율포솔밭
▷ 코스개요
- ‘보성다향길’ 2코스와 4코스가 일부 포함된 구간으로 득량만 방조제, 비봉공룡공원, 율포해수욕장으로 이어지는 코스
- 대부분이 농로와 득량만 해변을 따라 조성된 다향길로 노선에서 조망되는 주변 풍광이 아름다운 길
▷ 관광포인트
- 수심이 깊지 않아 해수욕 하기 좋은 '율포솔밭해수욕장'
- 녹차의 고장, 보성을 체험할 수 있는 '율포해수녹차센터'
▷ 여행자 정보
- 시점 : 득량면 비봉리 득량만 바다낚시공원 입구(전남 보성군 득량면 비봉리 610-1)
교통편) 보성버스터미널에서 보성-천포 버스 이용 후 선소 정류장 하차. 배차시간 유의
- 종점 : 화천면 동율리 율포솔밭 입구(전남 보성군 회천면 동율리 539-1)
교통편) 율포 정류장에서 보성-군학, 보성-벌교, 보성-벽교, 보성-수문 등 버스 이용하여 보성버스터미널 하차. 배차시간 유의
- 편의시설이 많지 않으므로 사전 준비 필수
- 갓길이 없는 차도 구간이 다수 포함됨에 따라 걷기여행 시, 안전에 유의
<<탐방 후 정보>>
▶▶▶ 갈림길 안내
득량만 바다낚시공원 입구 <선소 버스정류장> ~ 좌측 오르막 도로 ~ 계속 2차선 도로 ~ <청포> 버스정류장 ~ <객산> 버스정류장 (정자) ~ (4.9km) <연동> 버스정류장 ~ (0.4km) 고향떡방앗간에서 좌측 (이정표) 제방길 진입 ~ (1.1km) 좌측 다리 건너 바로 좌측 제방길 ~ 데크 다리 ~ (1.3km) 도로 접함(정자) ~ 제방길 ~ (2.5km) 포구 해안길 ~ (0.3km) 2차선 도로 좌측 ~ (0.1km) ♨♨ 옹벽(갈매기 그림 펜션)에서 좌측 해안 쪽 길 (사유지 출입금지 / 진입하세요! ) ~ (0.9km) 해안도로 인도 (가게) ~ (1.4km) 율포 솔밭 입구 종점
☞ 구간 거리도 짧고 갈림이 적어서 쉬운 길이나, 시점부터 5.3km를 인도 없는 도로를 걸어야 하는 위험과 어려움이 있음. 또한 제방길 초입 부근에서는 잡초가 무성하여 보행에 어려움이 있음.
☞ 득량만낚시공원 입구인 선소 버스정류장 시간표는 사진에 첨부되어 있습니다.
☞ 율포에는 모텔형 민박(1개의 모텔은 폐쇄)과 식당 등 편의시설이 많이 있고, 보성행 버스도 자주 있으나 율포버스공용정류장은 별도로 없습니다.
☞ 보성택시 852-2525 / 조성개인택시 857-9888
☞ 보성 이후 해남까지 코스에서 숙소 때문에 버스를 타야 하는 경우 많음(택시비 몇 만원 거리 많음). 따라서 숙소는 버스터미널 부근에 정하는 것이 좋음. 마을정류장 (군청 소재지 정류장도 마찬가지)에서는 버스가 속도를 내며 통과하는 경우가 대부분임. ♨♨♨ 따라서 마을 정류장에서는 안의 의자에 있으며 버스가 설 때를 기다리지 말고, 반드시 오는 버스를 정차시켜야 함.
☞ 버스의 번호를 확인 후 승차하기 힘들며, 정면 유리창의 행선지 표시를 보고 타야하며, 무척 무뚝뚝한 운전기사에게 인내심 갖고 행선지를 확인할 필요 있음. 거의 모든 마을 버스정류장에는 시간표가 없음. 첨부된 버스시간표에 대한 사전 연구가 필요함.
☞ 남파랑길은 여러 코스에서 일부 구간의 코스가 변경되어 있음. 그런데 변경 지점에 어떤 안내도 없고, 변경 전 방향표시는 그대로 있으나 변경 후의 구간에는 방향표시의 정보가 전혀 없음. 또한 방향표시가 떨어졌거나 보이지 않는 경우도 많음. 따라서 아래 사항을 참고하세요.
☞ ‘두루누비’ (한국관광공사)의 코스 정보가 가장 기본이 되는 것임. ‘GPX트랙 다운로드’와 ‘따라가기’ 기능이 있으나 음성 안내 기능이 없는 것으로 판단됨. 따라서 아래의 앱을 사용할 것을 권장함. (♨ 화살표 및 리본만으로 길을 찾아가는 것은 착오가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큼)
☞ ‘트랭글’ 앱 활용 (또는 유사한 앱 활용)
1. 장점
가. 코스에서 이탈(30m 정도)했을 때 1회의 안내 멘트가 나옴. 그 이후에는 멘트가 없으며, 상당한 거리가 이격되었을 때 앱을 작동시켜도 안내 멘트 없음.
나. 코스 루트 및 사용자의 궤적이 동시에 표시되며, 현재의 위치가 세모로 표시되기 때문에 제대로 탐방하고 있는지 확인이 용이하며, 화면을 확대해서 보면 갈림길에서의 길 찾기가 매우 편리함.
다. 잔여 거리 및 기타 여러 알림 기능이 있음.
라. 밧데리 등의 절약을 위하여 수시로 종료하고 다시 가동하여도 코스를 이어서 사용 가능함.
2. 사용방법
가. 스마트폰에 ‘트랭글’ 앱을 설치하고, 모든 사항에 동의를 수용함.
나. 화면 하단의 지도를 터치 → 상단의 ‘돋보기’ 우측의 ‘하트 속 별’ 표시를 터치 → ‘명품둘레길’을 터치 → 해당 코스가 있는 지역을 확대하면 ‘남파랑길 **코스’가 보이며, 그것을 터치 → 바로 위에 같은 ‘남파랑길 **코스’가 새로 보임. 그것을 터치 → 지도가 나오면 상단의 ‘메뉴’를 터치 → ‘따라가기’ 터치 (역 방향 90코스에서 1코스 쪽으로 가고자 할 때는 ‘역방향 보기’를 터치)
3. 주의 : 때로 코스를 따라 가는 경우에도 ‘코스를 이탈했다’는 경고가 나올 경우가 있는데, 지도를 확대해서 자신의 위치와 코스를 확인하여 이상이 없으면 무시하고 진행함.
♨ 나름 탐방 후 정확한 정보를 담으려 했으나 오류가 있을 수 있으므로 양해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