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사진 모음

9월 그리고 시월의 마지막 꽃들

묵향의 이야기 2013. 10. 26. 16:45

 

 

 

 

 

 

 

 

 

 

 

 

 

 

 

 

 

 

 

이렇게 시월이 떠나가면서 더 이상 새로운 꽃들은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3월 중순 산수유 피는 그 날까지

나는 4개월의 겨울 동안 미소를 잃은 채 봄이 오기를 기다려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