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꾸었다.
진달래와 개나리가
봄을 단장하고 있었다.
눈을 떴다.
꽃잎들은 떨어지고
녹색 잎들만 가득하다.
어느 날
이파리도 떠나면
앙상한 가지만 남을 터!
2017년 4월 16일 오후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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