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세상 바라보기

'나'와 '너'

묵향의 이야기 2007. 9. 29. 01:43
주거니 받거니 몇 잔 술에 한가위 달님을 바라보며 생각했다.

'너'에 대한 '나'의 욕심을 조금이라도 들여 넣을 수 있다면...
'나'에 대한 '너'의 배려를 조금이라도 들이 내놀 수 있다면...

'너'와 '나' 두 글자가 하나로 겹쳐지듯
우리네 마음도 하나가 될 수 있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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