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즘

횡설수설 2013년 11월 8일

묵향의 이야기 2017. 8. 13. 18:49

내 키가 좀 더 크다면

지평선 위 별님 따고

별님 위 달님 따다가

품에 안겨 드리고파.

2013.11.08.


명경대 앞에 서면 나를 볼 수 있는 것인가?

명경대 가는 길은 어디에 있는 것인가?

명경대는 있기는 한 것인가?

2013.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