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무엇인가?
‘살아 감’의 준말이겠지.
사라 감은 무엇일까?
사라지는 것이겠지.
사라지는 건 뭣일까?
死(죽을 사)! 바로 그것이지.
결국 삶과 死는 같은 것 아닐까?
그 경계선에 놓여 있는 나!
우울한 날의
오늘 그리고 어제~
그러나 삶은 삶이다!
2014년 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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