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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것과 사라지는 것 2014년 8월 13일

묵향의 이야기 2017. 8. 14. 06:25

‘삶’은 무엇인가?

‘살아 감’의 준말이겠지.

 

사라 감은 무엇일까?

사라지는 것이겠지.

 

사라지는 건 뭣일까?

死(죽을 사)! 바로 그것이지.

 

결국 삶과 死는 같은 것 아닐까?

그 경계선에 놓여 있는 나!

 

우울한 날의

오늘 그리고 어제~

 

그러나 삶은 삶이다!

 

2014년 8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