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호’ 불러 달라며 아내가 사진을 보내왔습니다.
두 손에 물건을 들고 안방 베란다로 나가다가
유리창에 부딪쳐 콧등에 상처 나고 퉁퉁 부었다고 하네요.
세상에~ 매일 바라보는 안방 유리창에 부딪치다니!
엄마 콧등 상처를 성형수술 해야겠다는 이야기에,
막내가 하는 말
“엄마는 시집갔는데 왜 수술하려고?”
2014년 1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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