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코타가나발루에 가고 싶었는데,
큰 딸이 대만으로 여행지를 바꾸어 버렸다.
엄마에게 구글 지도를 보는 방법까지 가르치며
여기저기 둘러봐야 한다며 꼭 갈 것을 주문했다.
게다가 숙제도 가득 안겨 주었다.
뭐 먹고 와라, 뭐 사와라~
큰 딸은 자기 방에 앉아 대만 여행을 하고 있다.
우리는 완전 심부름꾼!
2016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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