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eet home

딸과의 데이트

묵향의 이야기 2007. 3. 23. 08:09
 

소풍을 앞두고 있는 소년의 마음처럼

어제는 가을의 향기에 행복했던 날이다.

그리고...

처음으로 딸과 단 둘이 예술의 전당을 다녀왔다.

오페라의 유령....

애걸복걸하며 연주회 가자고 청해야 하는 아내 대신

이제는 딸과 함께 가리라~

050822

'sweet hom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산길  (0) 2007.03.23
사랑하는 현주에게  (0) 2007.03.23
발리를 다녀와서  (0) 2007.03.17
불쌍한 현주  (0) 2007.03.17
칠월을 마무리 하며  (0) 2007.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