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을 앞두고 있는 소년의 마음처럼
어제는 가을의 향기에 행복했던 날이다.
그리고...
처음으로 딸과 단 둘이 예술의 전당을 다녀왔다.
오페라의 유령....
애걸복걸하며 연주회 가자고 청해야 하는 아내 대신
이제는 딸과 함께 가리라~
050822
'sweet hom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산길 (0) | 2007.03.23 |
---|---|
사랑하는 현주에게 (0) | 2007.03.23 |
발리를 다녀와서 (0) | 2007.03.17 |
불쌍한 현주 (0) | 2007.03.17 |
칠월을 마무리 하며 (0) | 2007.03.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