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껴 보세요.
혼돈 번민 슬픔은 잠시 접고
가을 하늘을 바라보며
풀잎 향기를 담아 보세요.
마음마저 닫게 했던
어제의 장대비는 멈췄어요.
눈이 부시도록 푸르른 빛은 아니지만
오늘은 가을하늘이 끝없이 펼쳐져 있어요.
화나게 하는 이에게는 인내를 보이세요.
스쳐 지나는 벗에게는 행복을 빌어 보세요.
그리운 님과의 예쁜 추억을 되씹어 봐요.
오늘은 행복을 담아 보는 날이예요!
050914 행복을 담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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