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단지린의 추억 비록 사막의 별빛은 가슴에 품지를 못했지만, 광할한 그 모습과 모래바람은 세파의 찌든 떼를 씻어 주었다. 추억은 시간이 흘러가며 희미해지지만, 사진은 영원히 남아 나의 기억을 되살려 줄 것이다. (사진) 해외 여행 풍물 2017.07.16
제주 이야기 “쉬어가자. 쉬어가자.” 어부가 말했지요. “그래 쉬엄쉬엄 가야지”라고 다른 어부가 말했습니다. “좋아! 섬 가자고!” 다 같이 말했답니다. 그래서 ‘섬’이라 불리는 곳에서 사람들이 살게 되었지요. 그곳에도 어둠이 걷히고 날이 밝아오면 어김없이 바닷가로 먹거리를 구하기 위해 .. (사진과 낙서) 포토 에세이 2016.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