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최북단에서 최남단까지 38일 간의 여정 (5~7일차) 【노르웨이 최북단에서 최남단까지 38일 간의 여정】 (5일차~7일차) ▷ 5일차 (8월 11일 토) : 스톡홀름 출발 박스홀름 Vaxholm 섬 경유 후 시그투나 및 웁살라 방문 후 헤르뇌산드 Harnosand 못 미쳐 Ant jams Camping och Stugby 텐트 (487km) ▷ 6일차 (8월 12일 일) 헤르뇌산드 Harnosand ~ 핀란드 로바니에미 Rov.. 구름 따라 길 따라 2018.09.26
노르웨이 최북단에서 최남단까지 38일 간의 여정 흐르지 않고 머물러 있는 물은 평온하게 보일지라도 결국 썩고 만다. 새로운 사냥터나 경작지를 찾아 나서야 하는 것은 동물의 본성으로 남아 있는 인간의 참 모습일 터! 그래서 사람들은 여행에 대한 동경을 지우지 못하고 있다. 지난 3월 우연히 어느 밴드에서 마주치게 된 노르웨이 여.. 구름 따라 길 따라 2018.09.25
대이작도의 발자취 어느 날인가부터 막연히 대이작도에 대한 동경이 생겼고, 결국 지난주에 발을 내딛었다. 이작도는 고려 때 왜구들이 이 섬을 거점으로 해적질을 하여 이적도라 했는데, 세월이 흐르면서 이작도라 불리게 되었단다. 고려 말부터 조선시대에는 군마를 관리하던 곳이며 신석기 시대의 패총도 있을 만큼 유래가 오래된 섬이다. 덕적도에서 동남쪽 방향에 위치해 있는데, 행정구역은 대이작도 북쪽에 있는 자월도(자월면)에 속하고, 인천연안터미널에서는 자월도 승봉도 그리고 (대·소)이작도로 연결되는 페리 배편을 이용하면 된다. ‘고려고속훼리’ 사이트에 들어가면 날짜마다 요일마다 인천 및 이작도 출발 시각이 다른데, 보편적으로 하루 두 번 승선할 수 있다. 넓이가 2.57km2, 해안선 길이가 18km에 불과한 대이작도를 가는 목적.. 카테고리 없음 2018.07.06
코타키나발루 2018.2.25.~3.1. 말레이시아의 한쪽 끝에 있는 코타키나발루에 드디어 발을 내딛었다. 12년 전 아프리카 여행 팀과 갈 기회를 외면했었고, 재작년에는 딸의 훼방으로 대만으로 행선지를 바꿔야 했고, 고심 끝에 일정과 여행사를 확정했건만 몇 만원을 아끼겠다며 부분적인 일정을 현지 여행사를 통해 예약.. (사진) 해외 여행 풍물 2018.03.04
남미의 추억 1 (2015.10.17~11.13) 2015년 10월 17일 출발 11월 13일 귀국 남미 5개국 세미 배낭 여행 도시 간 이동 및 숙소 단체 이동 도시 내 교통과 식사는 개별 활동. 1일 : 인천 출발- 페루의 수도 리마 도착 숙박 2일 : 리마 시내 자유관광. 피스코 행 버스. 숙박 3일 : 비에스타 섬(새) 투어. 버스. 이카 사막. 이카 숙박 4일 : 나.. (사진) 해외 여행 풍물 2017.11.19
남미의 추억 2 (2015.10.17~11.13) 6일차 : 왜 이들은 이렇게 힘들게 살아가야 할까? 역사에 가정은 없다하지만, 남미 대륙이 스페인과 포르투칼에 점령당하지 않고 잉카의 후예들이 그들의 나라와 문명을 지키며 살아 왔다면 One 달러의 자신들의 모습을 팔고 있을까? 쿠스코 거리 한 모퉁이에 남매가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 (사진) 해외 여행 풍물 2017.11.19